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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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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의심하는 도마 앞에 예수님은 찾아오셔서 믿음이 없는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도마는 주님앞에 무릎꿇고‘나의 주님이시요,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합니다.그렇다면 부활주일을 맞이하는 우리의 고백,우리의 선언은 무엇입니까?
1.나의 주My Lord!
도마는 예수님을 경험하지 않고는 부활을 믿을 수 없다고 했지만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나의 주,나의 하나님’이라는 믿음의 고백까지 나아가는 도마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주님을 향해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주되심을 고백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합니다.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되심을 고백할 때 주님은 역사하십니다.
2.나의 하나님My God!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제자 중 유일하게 도마만이 예수님을‘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우리도 말씀대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며‘나의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부활의 권능 앞에서 그 능력으로 살아가는 자들의 고백‘나의 주,나의 하나님’.이 고백으로 우리의 삶이 계속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