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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cast: 지구촌교회 진재혁 담임목사 설교
Episode:

[주일예배] 주 예수를 믿으라! (행 16:31)(2) 나의 사랑!
Category: Religion & Spirituality
Duration: 00:30:35
Publish Date: 2019-04-06 10:00:00
Description: 예수님을 향한 잔치가 벌어졌습니다.그러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마리아가 예수님 앞에 나와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붓고 머리털로 발을 닦았습니다.마리아의 삶 속에서 무엇이 이런 드림을 만들었을까요?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1.최고의 주님 마리아가 예수님께 향유를 부어 닦는 모습을 보며 유다와 제자들은‘허비한다’라고 말합니다.이것은 가치의 평가를 비교하는 것입니다.마리아와 제자들의 가치는 서로 달랐습니다.마리아는 예수그리스도 앞에서 그 어떤 것도 아깝지 않았습니다.예수님이 그녀의 삶에 최고의 주님이셨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최고의 주님이 되셔야 합니다. 2.최선의 사랑 마리아가 예수님께 부은 순전한 나드 한 근은 성인1년 임금과 같은 매우 값비싼 향유였습니다.그뿐만 아니라 유대 풍습에서 여인의 머리는 매우 귀했습니다.머리를 풀어 발을 닦은 사건은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주님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는 이 모습은 최선의 사랑을 드리는 모습이었습니다.나의 주가 되시고 사랑이 되는 예수그리스도께 최선의 사랑을 드려야 합니다. 3.최상의 축복 최고의 주님께 최선의 사랑을 담아 부은 향유는 집 안뿐만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향기를 남겼습니다.마리아는 온 천하에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남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으며 전하는 최상의 축복을 누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최고의 주님께 최선의 사랑을 드릴 때 우리는 최상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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