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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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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교회는 스데반의 순교와 교회의 박해 가운데 복음을 붙잡고, 나아갔던 순교자의 영성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복음을 가지고 나아갔던 안디옥교회의 모습을 통해 우리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1. 은혜로 불러내신 교회안디옥교회는 여러 이방인이 모였던 교회였습니다. 서로의 다름, 부족함, 불편함이 있었지만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는 은혜의 공동체였습니다. 우리 안에 서로의 부족함이 생각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불러내신 안디옥교회의 모습을 기억해야 합니다. 2. 그리스도인이라 불려진 교회안디옥교회는 그리스도를 쫓아가는 자들의 공동체였습니다. 누구에게 말하지 않아도, 그들의 모습 속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를 표현하지 않아도 삶의 모습에서 드러나는 지구촌 안디옥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3. 선교로 부르신 교회안디옥교회는 성령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복음으로 나아가는 교회입니다. 안디옥교회를 성장시킨 ‘바나바’와 ‘사울’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불평하지 않으며, 함께 기도하며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성령의 보내심과 교회의 부르심이 함께하는 지구촌 안디옥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지구촌 교회가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 희생과 헌신으로 나아가는 모든 성도의 삶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