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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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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고난과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가?”라는 사람들의 질문과 비난 속에서도 오늘 시편 기자는 당당하게 하나님을 향한 2가지 자신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끼리 시편이야기 115편 말씀을 통해 환란 중에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 살아계신 하나님, 의지하라!(1~11절)사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고 느낄 수 없는 불안함에 우상을 만들고, 붙잡으며 의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은 우리를 주목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도움 되시고 우리의 방패 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2. 축복하시는 하나님, 찬양하라!(12~18절)우리의 하나님은 축복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축복으로 알지 못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이해하는 복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축복을 깨달아 우리에게 복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 우리의 고백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