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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가장 아끼며 살고 있습니까? 본문을 통해 세가지 단계의 점진적 가치관의 상승에 따른 질문을 드립니다.
1. 박넝쿨이나 초막인가?
사명은 언제나 고급한 가치를 바라보고 살게 합니다. 사명을 상실하면 저급한 가치에 매달려 살게 됩니다. 요나가 붙들게 된 저급한 가치의 상징이 바로 박넝쿨입니다. 우리가 올인하고 있는 가치의 대상, 우리의 박넝쿨이나 초막은 무엇인가요? 궁극적으로 아낄 대상이 아니라면 고려해야 할 아낌의 대상은 무엇이어야 합니까?
2. 우리의 더 중요한 자산들인가?
11절에서 하나님께서 박넝쿨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자산을 언급하십니다. 이 마지막 구절은 하나님의 심판과 함께 사라질 아이들과 가축들을 아껴 심판을 유보하는 하나님의 가치 선언으로 막을 내립니다. 동시에 마지막 구절은 인구들을 향하여 심판을 거두신 더 중요한 이유를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3. 하나님의 최고의 가치인 인생들인가?
하나님이 최고의 가치를 사람에게 두고 아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첫째는 창조적 관점에서 인생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이기 때문이며, 둘째는 구속적 관점에서 인생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자신을 속죄의 제물로 내어주신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