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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dcast:		맛있는 교회사 이야기
	Episode:		[02/23] 소다 가이찌
	Category:		Religion & Spirituality
	Duration:		00:56:01
	Publish Date:		2014-02-22 23:00:00
	Description:		양화진에 묻힌 선교사 중엔 일본인이 계십니다 소다 가이찌 젊어서는 탄광 일에 교사 생활을 하기도 한 분인데요 믿음을 가진 이후 누구보다 조선인과 조선 교회를 사랑했던 분이죠? 무엇보다 큰 사역으로는 고아들을 돌본 일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소다는 하늘의 할아버지, 우에노는 하늘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고아원이 경제난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을 때, "소다 선생 내외분이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업입니다. 우리나라 동포를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이런 익명의 편지와 거금 1천 원이 마당에 놓여있던 일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가 주는 깨달음.. 소다 가이찌의 삶 속에서 더 잘 느껴집니다 이덕주 목사님이 안내하는 소다 가이찌의 삶과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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