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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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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니컬러스 파담시의 데뷔소설 《영국은 나의 것》(원제 England Is Mine)은 캔슬컬처, 온라인 혐오, 젠더 갈등, 이민자 혐오, 그리고 젊은 세대의 극단화라는 첨예한 주제들을 다루며 이 시대의 불안을 정면으로 응시하는데요.이 책의 원제 ‘England Is Mine’은 1980년대 활동한 영국 밴드 더 스미스(The Smiths)의 노래 〈Still Ill〉의 가사 “England is mine, and it owes me a living.”에서 따왔으며, (책 속에서 진보적 목소리를 내오다가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캔슬’당하게 되는 뮤지션 칼 윌리엄스는 ‘더 스미스’ 멤버 모리세이를 연상시킨다) 이 가사는 1980년대 대처 시대 실업과 경제위기 속에서 미래를 빼앗긴 청년들의 절망과 자조의 상징이었고, 저자 파담시는 이 제목을 통해 오늘의 젊은 세대 역시 “이 세계가 나에게서 무언가를 빼앗았다”는 감정에 사로잡혀 있다고 보며, 그는 이 감정을 냉정하게 추적하며, 경제적 불안과 정체성 혼란이 혐오라는 형태로 전이되는 메커니즘을 날카롭게 포착하는「영국은 나의 것」지금 바로 시작합니다팟캐스트 살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