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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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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민족을 구하기 위해 왕에게 나아가라는 부탁을 받은 에스더는 무척 두려웠을 것입니다.
에스더의 두려움이 클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시대적 배경때문인데요, 당시 페르시아 제국은 엄청난 영토와 다양한 민족을 다스리고 있었기에 규율이 엄겼했고 늘 반란과 암살의 위험이 존재했기에 특별히 왕의 주변에는 누구도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왕후일지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왕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왕의 안뜰에 들어가는 행위는 바로 죽음을 뜻했습니다. 하지만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충고를 받고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위대한 신앙의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에스더는 이 신앙고백을 통해 그동안 삼촌에게 의존하던 신앙에서, 스스로 서는 신앙으로 한단계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명을 위해 생명을 돌아보지 않는 자에게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확인하면서, 에스더의 신앙은 체험의 신앙으로 성숙하게 됩니다.
위기는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신앙이 성장하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오히려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