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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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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담은 비유의 결론을 맺으며, 세겜 사람들에게 예언적인 경고를 남겼습니다.
아비멜렉과 세겜의 연합은 서로의 이익을 위한 일시적인 것이므로 결국은 서로를 해하고 말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의롭고 진실한 협력은 영원히 남아 서로에게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현재에는 이익이 된다하더라도,그 관계에 진실함과 의로움이 없다면, 결국은 고통을 가져다줄 뿐인 것입니다.
우리는 당장에는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의와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관계를 아름답게 지켜주고, 서로에게 변함없는 기쁨을 주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요담의 경고는 머지않아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3년 만에 아비멜렉과 세겜 사이에 반목이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비멜렉은 자기를 받들어준 세겜 사람들을 무시했으며, 세겜 사람들은 난폭하고 몰상식한 아비멜렉의 처사에 불만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세겜인들은 아비멜렉을 암살하기 위해 사람들을 매복시켰고,
뜻을 이루지 못하자,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모두 강탈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서로가 서로를 심판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악한 일을 공모한 자들은 반드시 자기들끼리 분열하여 싸우다가 멸망하게 됩니다.
사악한 자의 영화가 능욕으로 바뀌는 데는 3년이면 족합니다. 다른 사람의 피를 흘려가며 부당하게 얻은 것은 결코 오래갈 수 없는 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