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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cast: 송재호 장로의 QT 동행
Episode:

지도층 여인들의 범죄 (이사야 3:8-26)

Category: Religion & Spirituality
Duration: 00:15:00
Publish Date: 2011-12-06 16:10:00
Description: 하나님은 유다의 멸망 원인에 대해 그분을 거역하는 그들의 말와 행위를 지목하고 계십니다. 그들은 죄악된 언행에 대해 부끄러워하기는커녕 마치 소돔 사람들처럼 뻔뻔한 얼굴을 내놓고 자랑스러워할 정도까지 죄에 대해 무뎌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의인과 악인을 그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화와 재앙을 자초할 수밖에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가 소돔 성처럼 죄악으로 가득하게 된 일차적인 원인이 바로 악한 지도자들에게 있다고 명확하게 지적하고 계십니다. 유다의 지도자들은 백성을 훈계하여 마땅히 다닐 길을 다니게 해야 할 영적 인도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도리어 백성을 죄로 유혹하고 있었고, 바른길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만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먼저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다른 사람들의 죄를 묵인하거나 오히려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잘못된 지도자에 대해서 반드시 엄중한 책임을 물으십니다. 먼저 하나님은 장로들과 고관들을 심문하기 위해 직접 일어나셨습니다. 그들은 지위를 이용하여 가난한 자들의 포도원을 삼키고 물건을 탈취하고 심지어 그들의 얼굴에 맷돌질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사회정의가 무너진 것에 대해 결코 방관하지 않으십니다. 참된 지도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이같이 악한 리더십에 대해 “어찌하여 그렇게 하였느냐?”라고 탄식하십니다. 이어서 하나님은 교만하게 얼굴을 꼿꼿이 들고, 남자를 유혹하는 몸짓을 하는 예루살렘의 귀부인들에 대해 책임을 묻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교만한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고, 음란한 하체가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라고 판결하십니다. 이어지는 18절에서 23절에는 예루살렘의 여인들이 착용하고 있던 장식물들이 무려 스물한 종류나 나열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얼마나 사치스럽게 외적인 치장에만 집중하고 있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사치에 빠져 있는 여인들을 향해 썩은 냄새와 노끈과 대머리와 굵은 베옷이 그들의 장신구를 대신할 것이라고 판결하십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전쟁 통에 죽임을 당하게 되고, 예루살렘 성문은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선언하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은 외적인 치장에 집중하고 성적인 유혹을 자극하는 문화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신앙인이라고 하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실상은 어떻습니까? 진정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지, 사랑과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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