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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cast: 송재호 장로의 QT 동행
Episode:

어떤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이사야 5:1-12)

Category: Religion & Spirituality
Duration: 00:15:00
Publish Date: 2011-12-07 16:10:00
Description: 오늘 본문은 극상품 포도나무가 심겨진 한 포도원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포도원을 위해 심히 기름진 산과 망대와 술틀 등 모든 시설을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을 정도로 완벽히 갖추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이 포도원은 좋은 포도가 아니라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들포도를 맺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그 울타리를 걷어내고, 담을 헐어버리고, 다시는 가지 손질이나 잡초 제거도 하지 않고, 비도 내리지 않게 하심으로 찔레와 가시만 가득한 황무지로 만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포도원과 극상품 포도나무는 세 번이나 “내가 사랑하는 자”라고 표현되고 있는 이스라엘 족속과 유다 사람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정의와 공의라는 좋은 포도를 바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오래전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시내산 언약을 주시면서부터 기대하신 열매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른 사람의 재산을 강제로 빼앗는 ‘포학’으로‘정의’를 대신했고, 억울한 희생자를 만들어냄으로써‘공의’대신 피해자들의 애끓는 ‘부르짖음’만이 넘쳐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삶에서 어떤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바라시는 정의와 공의의 열매를 지금 맺고 계십니까? 8절부터는 유다가 범하고 있는 포학과 부르짖음의 죄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유다의 부유층은 마치 땅 위에 자기 혼자 사는 양 가옥에 가옥을, 전토에 전토를 빈틈없이 이어서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 가난한 자들에게 가혹한 포학이 있었을 것이고, 그로 말미암은 부르짖음이 하늘에 닿은 것입니다. 그런데 토지는 백성의 생존 근거일 뿐 아니라 종교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토지를 빼앗기면 절기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십일조를 드릴 수 없었기에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존재감까지 상실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유층은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술에 취해 파티에 빠져 살았고, 정의와 공의를 위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에는 조금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진 집이 아무리 좋고 많다 해도 거기에 거주할 수 없을 것이며, 한 쌍의 황소가 열흘 동안 밭갈이를 해야 할 큰 포도원에서 겨우 포도주 22리터 정도만 나오며, 밭에 뿌린 종자의 십분의 일밖에 안 되는 초라한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저주하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읽고, 여러분은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결국 하나님이 주신 정의와 공의를 버리고, 탐욕과 부정의 씨앗을 심으면, 불순종과 저주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의 삶에 드러난 열매는 무엇인지... 한 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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