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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cast: 송재호 장로의 QT 동행
Episode:

새 가죽부대 (마가복음 2:18-22)

Category: Religion & Spirituality
Duration: 00:15:00
Publish Date: 2012-01-11 16:10:00
Description: 당시 바리새인들은 매주 두 번씩 금식을 했고, 세례 요한의 제자들도 스승의 생활을 본받아 자주 금식했습니다. 반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든 유대인이 금식하는 대속죄일을 제외하고는 금식하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모습에 강한 반발과 의문을 느낀 한 사람이 예수님께 질문합니다.“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해주십니다.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을 할 수 있느냐?”유대 풍습에 의하면 신랑 친구들은 혼인 잔치가 열리는 동안에는 대속죄일에도 금식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기쁨이 컸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혼인 잔치는 ‘메시아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메시아께서 함께하시기에 제자들은 슬퍼하고 금식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때로 우리의 심령이 주님으로부터 멀어질 때 금식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경직된 종교의식에 매여, 신랑 되신 예수님을 모신 기쁨을 빼앗기고 사는 것은 너무나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신랑 되신 예수님을 모신 잔치와 같이 기쁜 나날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혹시 주님과 함께 하는 기쁨보다 종교적인 행위와 율법에 매여 있지는 않으신지요? 예수님은 이것을 포도주와 가죽 부대의 비유로 다시 설명하셨습니다. 새로 담근 포도주는 발효되면서 부풀어 오릅니다. 그래서 이것을 신축성이 없어진 낡은 부대에는 넣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가죽 부대가 터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살아 움직이고 끓어오르는 새 포도주 되시는 예수님의 복음은, 금식으로 대표되는 낡은 종교의식에 담을 수 없습니다. 새 포도주는 신축성이 있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진리를 향한 열린 마음, 자신의 잘못과 선입견을 얼마든지 교정할 수 있는 겸손한 마음이야말로 복음을 담을 수 있는 새 가죽 부대인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의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깨끗하고, 열린 마음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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