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
|
‘산에 오르사’라는 말은 원어로 ‘산으로 들어가셔서’라는 뜻입니다. 누가의 기록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예수님은 산으로 들어가 밤이 새도록 기도하고 난 후에 열두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중요한 결정의 순간마다 기도의 장소를 찾으셨는데요,제자를 세우는 일에 그만큼 큰 의미를 두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지파 숫자와 같은 열둘을 제자로 세우신 것에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새 이스라엘을 일으키신다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심리학적으로 ‘12’라는 숫자는 상호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최대치의 숫자라고 합니다.
한편 이 열둘 중 가룟 유다를 제외한 열한 명은 전부 낮고 비천한 갈릴리 출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약한 것을 택해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는 분입니다.
또 이들 중에는 마태와 같이 세리가 있는가 하면, 무력으로 독립을 쟁취하려 했던 열심당원 출신의 시몬도 있었습니다. 또 반석이라는 뜻을 가진 베드로는 그 이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좌충우돌형의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성급하고 직설적인 야고보와 요한 형제가 있는가 하면, 우울질 타입의 도마와 바돌로매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사람들을 선택해서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 있을 때 그들 가운데 아름다운 일치가 생겨납니다.
오늘날 나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나약하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불러주시는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른 지체들의 다양함 또한 인정하십니까?
한편 예수님께 세움 받은 제자들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그분과 함께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과 동행할 때 생기는 그 힘은 단 하루만 그런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들에게 지식을 말하시며듣고 배우게 하신 것이 아니라, 삶의 모델이 되어주심으로 보고 배우게 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제자들이 해야 할 일은 전도였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사람은 반드시 그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진리는 아는 만큼 자기 것이 되는 게 아니라 전하는 만큼 자기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은 귀신을 내쫓는 사역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영적 전쟁의 일에 부르셨습니다. 영적 전쟁은 예수님이 악한 권세를 무너뜨리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음을 선포하는 중요한 사역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과 온전히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알고 그 사랑을 알리기를 원하십니다. 악한 영의 실체에 대항하여 싸우는 영적 전쟁에서 강한 용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로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전도하고, 귀신을 쫒는 권세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매순간 기도하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삶을 따라가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