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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cast: 송재호 장로의 QT 동행
Episode: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마가복음 6:30-34)

Category: Religion & Spirituality
Duration: 00:15:00
Publish Date: 2012-01-30 16:10:00
Description: 제자들의 전도여행 결과보고를 들으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시며 우리를 위해 쉼의 때를 주시는 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일만 많이 시키는 혹독한 고용주의 이미지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할 때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지 않으면 이상하게 죄책감과 두려움이 올라옵니다. 그러나 사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안식일을 정하시고, 창조 된 인간이 처음 해야 할 일로 안식을 명하신 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조용한 곳으로 물러나 그분과 함께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권고하고 계십니다. 일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쉬지 않고 일함으로써 정작 매진해야 할 때 지쳐서 주저앉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쉼과 일의 적절한 조화를 위해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한편 쉬는 시간을 갖기 위해 배를 타고 가시는 예수님 앞에 사람들이 또 다시 몰려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같은 군중을 보고, 휴식을 빼앗긴 데 대한 불쾌한 반응 대신 목자 없는 양과 같은 모습에 뜨거운 연민을 느끼셨습니다. 사실 목자 없는 양보다 더 불쌍한 존재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쉼을 포기하시고 그들에게 말씀을 먹여주셨습니다. 과거 모세는 자기 백성이 목자 없는 양 떼처럼 되지 않도록 좋은 인도자를 세워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세워주셨습니다. 여호수아는 제 역할을 다했지만 안타깝게도 이후의 지도자들은 양 떼를 보살피기는커녕 착취하는 악한 목자가 되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다시금 참된 목자를 세워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로 그 참된 목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모든 삶을 내놓으셨으며,마지막에는 그분의 생명까지 주신 참 좋은 목자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보고자 하는 목자의 마음이 여러분에게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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