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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cast: 송재호 장로의 QT 동행
Episode:

둔감한 마음(마가복음 6:45-56)

Category: Religion & Spirituality
Duration: 00:15:00
Publish Date: 2012-02-01 16:10:00
Description: 오병이어의 기적을 본 군중은 예수님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육신의 배고픔을 해결할 능력을 가진 그 분을 왕으로 추대하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을 급히 배로 떠나보내고, 홀로 기도처를 향해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수님은 하늘 아버지와의 조용한 교통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십자가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셨고, 그것을 방해하는 세속적인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얻으셨습니다. 사람들의 칭송을 받고 있을 때는 더욱 기도로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래의 소명을 잊어버리고 교만하여 실족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마치고 해변으로 내려오신 예수님은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사실 육신의 눈으로는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에 광풍이 이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작은 배를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그것을 보게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어떤 이적도 행한 일이 없으신 예수님을 물 위를 걸어 제자들을 향해 가도록 했습니다. 제자들에게 이르신 예수님은 이상하게도 스쳐 지나가는 것처럼 하셨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에게 믿음의 반응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물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오히려 소리를 질렀습니다. 예수님은 놀라는 제자들을 향해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나’는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밝히시는 명칭, 곧 “스스로 있는 자”와 같은 말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배에 승선하자, 바람은 곧 잠잠해졌습니다. 이 모든 광경을 본 제자들은 심히 놀랐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조차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았지만, 그 기적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제대로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제자들처럼 예수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둔하여져서 쉽게 두려움에 빠지지는 않습니까? 한편 게네사렛 땅에서의 사역을 소개하는 기록을 보면, 예수께 손을 대는 자는 다 치유를 받게 됩니다. 오늘도 예수께 접촉하는 자는 그가 누구든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 있든지 상관없이 구원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날 우리도 예수님이 누구신지 바르게 인식하고 매 순간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며 나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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